안녕하세요~ 주말은 오! 삼광 빌라 연속극을 하는 날입니다. ㅎㅎ 이번 주 1월 9일 33회 예고 보겠습니다~
빛채운은 재희에게 저번 회에서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재희는 빛채운과의 결혼을 서두를 것 같습니다. 채운의 상황이 좋지 않아 안정감을 느끼도록 재희가 빨리 결혼하려고 할 것 같은데 채운이 따라 줄까요??
빛채운은 어머니를 위해서 삼광 빌라로 돌아왔군요. 장서아는 집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나가서 기분이 상쾌하다며 채운의 속을 뒤집어 놓는 것 같습니다. 서아의 정체는 언제 밝혀질까요?
빛채운이 장서아의 생각대로 움직여 줄까요? 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빛채운이였는데.... 장서아가 당하는 날이 있겠죠???
장준아는 김정원에게 필홍과 계속 마추치게 되는 상황이 불안한가 봅니다. 정원은 과연 뭐라고 준아에게 설명할까요?
차바른은 삼광 빌라에서 나갈 예정인가요?? 여기저기 집을 알아보고 다니나 봅니다. 바른이는 왜 삼광 빌라에서 나가려고 할까요??? 라훈이도 힘든데.....
바른이 삼광빌라에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훈이 위로해주렴...
민재는 어색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손 교수의 아들이 정후를 할아버지로 오해해서 난감해졌습니다.....
정후는 민재를 위해서 사 온 선물을 주고 아버지 행세를 하네요..... 제임스 아저씨 쫌 멋지네....... 이제라도 민재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근데 민재도 과연 그럴까요??
재희를 만나기로 한 박필홍은 함정에 빠진 것 같습니다. 장서아와 황나로의 짓일까요?? 빛채운에게 이대로 박필홍의 정체가 탄로 나는 것일까요???
황나로는 빛채운에게 아버지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나 봅니다... 과연 생각대로 될지...... 박필홍을 재희가 도와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