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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눈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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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춥고 건조한 겨울이 왔습니다. 요즘은 어느 때보다 더 건강에 주의하게 됩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와 눈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미세먼지와 주변환경 때문에 안구건조증 같은 안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눈과 책과의 거리는 30cm 정도 유지한다. 1시간 책을 보았다면 5~10분 정도 휴식한다.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은 곳에서 책을 읽는다.
  • TV 볼 때는 3m 정도 거리를 유지한다. 엎드리거나 누워서 시청하지 않는다.
  • 컴퓨터와 40cm정도 거리를 유지한다. 20분마다 먼 곳을 바라본다.
  •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눈을 다칠 수 있는 행동이나 위험한 장난은 하지 않는다.
  • 6개월에 한 번씩은 안과 검진을 받는다.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인다.
  • 눈을 자주 만지거나 비비지 않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오래된 콘택즈렌즈는 눈을 손상시키고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사용한 렌즈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세척 용액으로 닦아 줍니다.
  • 렌즈를 다루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닦습니다. 손은 순하고 향이 없는 비누로 닦아야 합니다. 비누의 화학 물질이 렌즈에 묻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렌즈를 먼저 착용하고 화장을 합니다. 렌즈를 빼고 나서 화장을 지웁니다.
  • 특별한 용도의 렌즈가 아니라면,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을 자지 않도록 합니다.

비타민은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황반변성과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오렌지 하나를 먹으면 하루 필요량의 비타민C를 전부 섭취가 가능합니다. 오렌지 주스를 섭취하기보다는 오렌지를 먹는 것이 설탕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피망 하나에는 하루 필요량의 비타민C가 5배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간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 녹색채소(케일,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케일이나 브로콜리 한 컵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 딸기류(블루베리, 블랙베리, 산딸기 등)에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 당근과 고구마는(오렌지색과 노란색 식재료)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야간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연은 멜라닌 색소 형성을 도와 눈을 보호합니다.

  • 조개류, 갑각류, 굴 등에 많이 함유된 아연은  눈을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돕습니다.
  • 시금치 같은 푸른 잎채소는 비타민C뿐만이 아니라 아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견과류에도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오메가 3는 신경 기능을 향상하고 시신경을 보호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 하지만,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바른 습관으로 질병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구독과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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