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Eyes) 건강 관리
눈 (Eyes) 건강관리를 위한 9가지 생활 수칙
-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려면 되도록 빨리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는다.
-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면 약시의 유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
- 6~7세까지 눈 기능이 대부분 발달하므로 약시의 조기 발견이 중요
- 약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 장애와 입체 감각, 거리 감각이 평생 동안 상실
- 늦어도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 실시
-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는다.
-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 백내장,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질환들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짐
-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시력 저하가 발생한 후에는 시력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
- 당뇨병과 고혈압, 이상지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 혈당과 혈압, 혈중지질이 높으면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이 가속화되므로 이들을 엄격히 조절하는 것이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됨
- 당뇨망막병증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야 함
- 혈당이 잘 조절될수록 백내장의 위험이 줄어듦
- 콘택트렌즈를 착용 할 때 의사와 상담한다.
- 눈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염 등을 유발하여 시력과 눈 건강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 알레르기결막염 등의 결막 질환이 있으면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
- 10세 미만인 어린이는 안경교체 시에도 의사와 상담
- 성인의 경우 근시, 원시, 노안 등 굴절이상 이외에 다른 눈 질환이 없는지 확인 후 올바른 안경을 처방받아야 함
-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 나이 관련 황반변성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서 3배가량 높게 나타남
- 금연을 한 지 20년은 지나야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감소하게 되므로 젊은 시절부터 금연하는 것이 중요
- 흡연과 알코올의 섭취는 백내장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음
-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 자외선이 백내장 유발 가능
-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음
-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자제한다.
- 실내의 건조한 공기는 겨울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가장 주된 원인이므로 실내 온도 18도, 실내 습도 60% 정도를 유지
- 하루에 3회 이상 환기를 하여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함
- 히터,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쐬는 행동은 금물
- 컴퓨터 사용 시 50분마다 10분씩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함
- 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한다.
- 책은 약 35-40센티 거리에서 보는 것이 좋고 텔레비전 시청은 적어도 2.5미터 이상 또는 텔레비전 화면 크기의 5배 이상의 거리에서 보는 것이 좋음
-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독서나 작업을 하는 경우 과다한 조절이 일어나 근시가 진행되므로 실내조명을 밝게 유지
-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 눈 손상은 산업재해, 교통사고의 증가로 인해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눈 질환의 흔한 원인 중 하나
- 눈 손상은 철저한 안전 교육, 보호 장구의 착용 등으로 예방 가능
건강한 눈(Eyes) 관리를 위한 안과 검진 주기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 주기.
정기적인 안과 검진 주기는 개인의 눈 건강 상태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성인은 2년에 한 번, 40세 이상이 되면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만약 시력 문제나 눈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거나 기존에 눈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 주기를 단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눈 건강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합니다.
영유아의 눈 건강 검진
일부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아이들의 검진 주기는 다음과 같이 권장됩니다.
영유아의 경우 6개월에 한 번, 유아는 1년에 한 번, 초등학생은 2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이러한 주기를 참고하여 하시면 됩니다.
눈(Eyes)이 건강한 일상적인 생활습관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일상적인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래는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권장되는 일상적인 생활 습관입니다.
- 정기적인 안과 검진: 안과 검진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안과 전문의는 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시력 문제나 질병 등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통 성인은 2년에 한 번, 40세 이상이 되면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올바른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 시력이 나빠진 경우, 올바른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시력을 보완해야 합니다.
눈이 피로하거나 불편한 경우, 렌즈 교체를 고려해 보세요. - 눈이 피로할 때 쉬기: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사용할 때 눈이 피로하면 적극적으로 쉬어줘야 합니다.
20분에 한 번씩 20초 정도 눈을 감고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조명: 눈이 피로할 때는 적절한 조명을 사용해야 합니다.
모니터나 화면의 밝기를 낮추고 주변 조명을 어둡게 조절해보세요. - 올바른 자세: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화면과 눈의 거리를 적당히 유지해야 합니다. - 적극적인 식습관: 적극적인 식습관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비타민 A, C, E, 오메가 3 지방산 등이 눈 건강에 좋으니, 식사에서 적극적으로 섭취해 보세요.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담배와 술은 피하기: 담배와 술은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해야 합니다.
눈 (Eyes) 건강을 위한 조명은?
눈이 피로하지 않는 적절한 조명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일반적인 조명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준을 추천합니다.
밝기: 300~500룩스
- 룩스(lux)는 조명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 작업 공간에서는 일반적으로 300~500룩스 정도의 밝기가 적합합니다.
- 그러나 각 개인의 시력 상태와 작업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밝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색온도: 5000~6500K
- 색온도는 조명의 색상을 나타내는 단위로, 높을수록 백색에 가깝고 낮을수록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 작업 공간에서는 일반적으로 5000~6500K의 색온도가 적합합니다.
- 더욱 높은 색온도의 경우 눈에 부담이 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눈높이에 맞는 조명
- 작업 공간에서의 조명은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 일반적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형 책상 조명이나 불규칙한 조명이 발생하지 않는 천장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조명 조건으로 작업을 하다가도 눈의 피로를 느낀다면, 규칙적으로 눈을 쉬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20분에 한 번씩 20초 정도 눈을 감고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눈 운동을 하거나, 먼 거리를 응시하는 등 눈의 조절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눈 건강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이용하였습니다.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