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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맞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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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선구매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을 신설하고 세부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합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 관리반·상황총괄반·자원 관리반의 3개 반 9개 팀과 피해보상 심사반, 전문가위원회로 구성·운영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예방접종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발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순위 접종대상자는 고위험에 종사하는 의료진과 감염병  취약계층인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 집단시설에 계신 어르신 등이 될 것 같습니다.

예방접종은 금년 1분기 부터 우선접종대상자 먼저 시행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인 11월 이전까지 예방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백신의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분기에 제일 먼저 접종을 (21년 2월) 예상하고 있으며,

얀센과 모더나는 2분기, 화이자는 3분기를 예상합니다.

제조사별 백신의 특징 출처- 다음백과

제조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원리 mRNA 백신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정보를 담은 RNA를 인간 세포에 넣는다. 우리 면역세포는 이 단백질을 인식해 항체를 만든다.)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기반의 백신이다.
(면역을 얻으려 하는 바이러스나 세포를 약화된 형태로 주입해 면역세포를 만드는 것이다.)
장점 예방효과가 높다.(95~94%)
면역세포는 우연히 몸 바깥에서 외부 물질이 들어왔을 때보다 몸 안 세포에서 외부 물질을 발견했을 때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일반 냉장 수준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접종 가격도 저렴하다.



단점

백신의 가격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하여 비싸다.
유통과 보관 과정이 까다롭고 비용이 든다.

예방효과가 낮다 (70%)

(면역계는 우리 몸에 침입한 외부 물질과 싸우기 위해 항체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다음에도 이 물질이 오면 곧바로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외부 물질을 기억하는 면역세포가 생성된다. 따라서 기존에 백신은 면역을 얻으려 하는 바이러스나 세포를 약화된 형태로 주입해 면역세포를 만드는 것이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기존에 만들던 백신과 차이점은 mRNA백신이라는 점이며, RNA가 워낙에 민감한 물질이라 쉽게 분해되어 반응을 극도로 낮추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으면 화학적 반응이 느려지기 때문에 mRNA 백신은 최소로 잡아도 –20도 정도의 극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70도, 모더나 백신은 –20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이것은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이고 실제 사람에게 접종할 때는 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2~8도 정도를 유지하면 된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이 온도에서 5일을, 모더나 백신은 30일 간 안정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상 실험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미지수이지만 우리나라는 예방접종의 부작용은 국가에서 피해 보상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접종을 했을 때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접종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되어 이전의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참고 문헌 -

다음백과 100.daum.net/encyclopedia/view/73XXXKSN6289

위키백과 ko.wikipedia.org/wiki/%EC%BD%94%EB%A1%9C%EB%82%98%EB%B0%94%EC%9D%B4%EB%9F%AC%EC%8A%A4%EA%B0%90%EC%97%BC%EC%A6%9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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