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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TV 프로그램

오! 삼광빌라 빛채운은 필홍의 정체를 알게 될까?? (32회 예고, 31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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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오! 삼광 빌라 31회 다시 보기입니다.

이사들은 정원에게 채운과의 관계를 계속 추궁합니다. 친딸이 아니라는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서아는 정원의 편인 척하면서 작은아버지에게 오늘은 돌아갈 것을 부탁합니다.

정원은 결심한 듯 이사들에게 사실을 말하겠다고 합니다.( "빛 채운은 제 딸입니다"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만 ㅜㅜ)

"저 아이는 제 친딸이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순정은 충격을 받은 둣 합니다. 해든과 라훈도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확세와 만정은 아무도 없는 삼광 빌라에서 그동안의 오해를 풀기 시작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만정은 확세에게 "그냥 받아요 내가 주는 사랑"이라고 한다. 확 세가 좋아 죽는 건 안 봐도 다 안다.

이 커플 없었으면 어쩔 뻔~~ 감초 역할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떳떳하게 공식적으로 딸을 인정해 달라고 하는 순정입니다.

순정이 오늘은 할 말 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으나 하지 않았던 말일 것이다.

친엄마라도 데려갈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본인 입장 불리하게 되니까 친딸이 아니라고 하고...........

정원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엄마라기보다는 기업인의 입장인 것이죠???? 이럴라고 채운이 데려갔나??? 채운이 식구들 빡 칠 것 같습니다.....

시간을 달라고 하는 정원이 이해되지 않은 순정입니다.  정원에게 부담을 준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진 채운....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긴 싫은데............." 

한편, 퇴근하던 정후는 정원을 배웅하던 순정을 만나게 되고 걱정스러운 순정의 표정을 보고 안타까워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순정이 힘든 상황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장님 웃으세요, 웃는 만큼 좋은 일이 생긴데요" 정후 다운 위로를 하고 간다....

서아는 점점 사악해지고 있습니다. 박필홍을 이용해 정원과 채운을 수렁에 빠트릴 예정입니다.

제대로 나쁜 계집애입니다... 

사전을 순정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삼광 빌라 근처에 온 민재를 정후가 만나게 됩니다. 꼬박꼬박 높임말을 하는 정후에게 민재는 무슨 감정을 느끼게 될까요???

우연히 민재가 가지고 온 순정의 국어사전을 발견한 정후는 옛 생각에 잠기며, 민재에게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새롭게 썸을 타기 시작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아직 해든보다는 준아가 더 좋아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준아가 대놓고 저러는데 해든이 모른다는 게..... 모른 척하는 건 아닐지????

"박필홍 씨~" 몸이 반응해 버린 필홍은 우재희에게 정체를 들켜버립니다...

오늘 32회 미리 보기 ~

필홍의 정체를 알게 된 재희는 빛채운에게 그 사실을 차마 알리지 못하고, 심상치 않은 회사 분위기에 채운은 정원에게 부담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괴롭게 되고..............

황나로는 이춘석회장에게 모정의 딜을 하게 되고, 박필홍을 막아내기위해서는 황나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춘석 회장은 황나로를 회장 직속 비서로 발탁하고, 정원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황당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민재의 집을 지나가다가 들렀다는 우정 후는 뜻밖에 손님을 보게 되고.... 할아버지는 누구냐는 앞집에 새로 이사 온 꼬맹이도 만나게 됩니다.....

과연 정후가 그냥 지나가다가 민재의 집에 들렀을까요??? 쇼핑백까지 들고...ㅎㅎㅎㅎㅎ 저 쇼핑백에는 민재를 위한 선물이 들어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민재가 좋아하는 마카롱이 아닐까요????

눈에 거슬려하던 손 교수를 민재의 집에서 보게 됩니다...  정후와 이름이 같은 손정후 교수는 재희의 은사님입니다..

손정후 교수는 민재를 재희의 누나로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손정후 교수가 민재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 건 아닐지???? 90프로 이상입니다...ㅎㅎ

전남편에게 현장(?)을 들킨 ㅎㅎㅎ민재는 무슨 감정일까요???

정원과 필홍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채운은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굳이 둘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서아의 심보는 무슨 심보일까????  역시 나쁜 마음이겠죠???? 시청자는 알고 주인공만 모르는 비밀~~

과연 채운은 필홍의 정체를 알게 될까요?????

주말이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고... 주말드라마 재미있게 보세요~~~

 

오! 삼광빌라!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prog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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